am 5:37

못 먹는 고통과 못 자는 고통 중 뭐가 더 괴로울지 생각해 봤는데 역시 육체적 고통보다는 정신적 고통이 더 힘들지 않을까 한다 잠귀가 밝지 않고 자는 시간에 깨지 않고 충분히 숙면 취할 수 있는 건 축복이다... 물론 나는 아니다

사백사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?